평상시보다 퇴근이 좀 빨랐네요~
오늘 금요일이기도 하고 주말에 집에서 편하게 보내고자 하는 마음에
마사지 생각이 절로 나서 신논현에 있는 마린스파에 방문하였습니다!
전화를하여 간단한 위치 및 시스템 설명을 들은뒤 도착~~
여기는 근처 발렛이 정말 잘되어있어 주차에는 크게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이른 저녁 시간임에도 불금? 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조금 많았습니다
대기시간이 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온탕에서 몸을 지진뒤 간단히 샤워후 나오니
실장 및 스텝분들께서 친절하게 음료수 권해주시면서 10분정도 걸릴거같다 얘기해주시길래
대기하는 곳에서 만화책을 보고있다보니 . 어느덧 시간이 지나 룸으로 입성!
엎드려 누워있으니 관리사 선생님께서 들어오십니다
간단하게 인사를 나눈뒤 처음에 여기저기 눌러주시면서 압을 체크?해주시더군요
그런후 적당한 압으로 시원하게 뭉친 근육들을 풀어주십니다
대부분 마사지 받을때 대화없이 어색하게 마사지만 받았던 경우가 많았었는데
여기 관리사선생님께선 중간중간 대화를 통해 분위기가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편하게 마사지받을수있게끔 해주시더라구요
아주 시원하게 그리고 기분좋게 마사지를 받으며 오늘하루 마무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