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으로 이사온 후 최근 건마를 여러군데 다녀봤는데요
전체적으로 한두군데 빼고는 절 흡족하게 채워주는 곳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달림을 멈추고 있었는데 팡팡이라는 곳이 눈에 띄더군요
여유가 되는 오늘 전화를 후딱 한 뒤에 이것저것 물어보자
실장님께서 세세하고 친절하게 가르쳐주셧습니다
가끔은 전화너머로 자세히 물어보면 귀찮다는 티가 팍팍 날때가 있는곳도 있는데
여긴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말투나 전화응대가 친절이 베어있는듯 했습니다
실장님 추천을 받아 관리사님을 예약하고 설레는 마음에 차를 끌고 가봅니다
결제를 한 후 샤워실에 들어가 씻고는 방에서 대기하니 관리사분 들어오시네요
관리사인지 아가씨인지 모를정도에 와꾸와 몸매를 가지셨네요 큰키 각선미가 예술입니다~
운동을 하신다고 하시는데 역시 운동한사람은 다르네요 관리사님은 3번관리사님이라고 합니다
마사지압도 좋고 전체적으로 뭉친곳을 아프지않고 잘만져주십니다~
요새 어디가도 마사지에 만족을 못했었는데 이분은 저랑 잘맞네요 자주올듯합니다~
- 총평 -
솔직히 팡팡 큰 기대 안했는데요 예전 어머니따라 경락 마사지 샵을 몇번 따라가본 저로서는
아프지 않으면서 몸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3번관리사님 의 마사지 기술에 또다시 놀랐습니다
정말 돈이아깝지않은 가성비최고에 시~원한 마사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