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
몇일전 정월대보름날 오랬만에 그냥 흰쌀밥이 아닌 찹쌀밥과 나물들과 해서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밥한공기 뚝딱하니 이게 "보약"이구나 싶더라고요
보약은 이런것도 좋지만 진짜 보약을 받으러 갈 준비를 하기위해 바로 시동을 걸어봅니다
몇일전 올라온 후기 중에 휘게라이프가 괜찮아보여 바로 즐달을 위해 팡팡에 예약전화를 걸었습니다. 친절하게 실장님이 응대해주시면서 지명예약 잡아주신다고 하시네요
주차장에 주차후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팡팡에 입성 했습니다. 다른것보다 로드샵 치고는 관리를 잘 하는건지 샤워장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시설이 깔끔하네요~
♥마사지
간단하게 샤워후 마사지 받을 호실을 안내받고 잠깐 있으니 바로 관리사분께서 오셔서 마사지를 해주셨습니다. 역시 후기에서 읽었던 것처럼 마사지를 잘하시네요. 만족스럽네요~
다른것보다 찜마사지가 들어간다는게 생각치 못한 부분이라 추운겨울날에는 딱 좋은 마사지 코스라고 생각됩니다. 지친 몸에 피로가 싹 날아간다고 해야 할까요? 오늘도 역시 잘왔다고 생각되네요
♥♥♥오늘도 즐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