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스파를 좀 가볼까해서... 출근부를 뒤지던 와중 찾아낸 텐스파
이 날은 시간도 여유가 좀 있었다보니 천천히 느긋하게 쉬다 오려고 했는데 알맞은 업장인 것 같더군요
방문하기 전에 미리 전화 드려봤더니 대기는 따로 없는데 오셔서 쉬어도 된다고 아무때나 오라고 하시네요
도착해보니 역에서 찾기가 아주 쉽네요
내부도 깨끗했고 무엇보다 널찍한게 좋았습니다
좀 쉬다가 나왔서 마사지 받으러 이동했습니다
업소내부는 라커룸이나 로비, 마사지룸 어느 곳 하나 할 것없이 쾌적했구요
관리사님은 친절했고~ 마사지는 너무 시원하고 좋았네요
한번 받아본 것이지만... 마사지로 내상이 나올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특히나 ㅈㄹㅅ 마사지는 최고였구요 ^^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마사지 받고는 휴게실서 좀 자다 나왔더니 무려 여기서만 4시간 넘게 있었네요
돈값은 충분히 하는 것 같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은 업소!! 이만한 칭찬이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