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을 극복하기 위해서 다녀온 스파는 정말이지 대만족을 했네요.
월요병 극복에는 술과 여자가 제격이죠
강남에서 간단하게 술은 찌끄리고 바로 트윈스파로 넘어갔죠.
역시 명불허전 마사지가 너무 그레이트 했습니다. 온몸뻐근한게 제대로 풀리고 왔습니다.
항상 하듯이 결제하고 올라가서 누워서 기다리니 마사지 관리사가 들어오고
본격적인 마사지가 시작됩니다. 등부터 해서 목 머리 어께 안빠지는곳없이
온몸구석구석 시원하게 제대로 마사지 해주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요즘에 나이가 좀 들었다고 어께가 자주 뭉치는데 부위별로 팔꿈치로 눌러줄때는
아프면서 좋은 그런 희열이 느껴지더군요. 전 변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