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쉬는날이니 낮부터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뒹굴고 있엇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배고파서 치킨을 시켜먹었는데 그러니 애너지가 자동적으로 채워져
그냥 가만히 있기에는 너무 심심한 그런 기분이었네요.
그래서 하루종일 자서 몸도 뻐근한데 피로감도 풀겸 마사지나 받으러 다녀와야 겠습니다.
일단 자주가는 트윈스파로 전화를 걸고 천천히 다녀왔죠.
가서 간단하게 씻구 안내받고 누워서 기다리고있었죠.
마사지는 항상 좋았는데 오늘역시 매우 좋았습니다.
정말 시원하게 잘받았네요. 마사지사도 항상 오면 꼼꼼하게 잘 주물러주고
빠지는곳없이 구석구석 시원하게 잘 어루만져줘서 좋았습니다.
어께나 등쪽을 좀 쎄개 누르는감이 있지만 그래도 너무 시원하게 해줘서
그정도 아픔쯤은 참아버렸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쌔게 누르고 쭈무르니깐
정말 시원하게 잘 풀렸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