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출근과 동시에 거래처 호출로 급한일이 있는줄 알고 부랴부랴 준비를 해 거래처로 들어가보니 술자리도
하며 제법 친해진 거래처의 담당자가 윙크를 하며 " 이렇게 농땡이도 부리고 하는거지 " 라며 ...ㅋㅋ
허탈한 표정의 나를 보곤 미안하다며 본인이 쏘겠다고 마사지나 가자라고 해 평소 나름 술도 한잔씩 하며 친하게
지냈어도 거래처 담당자라점수를 따야하는 슬픈입장인지라 내 최애 마사지샵인 역삼역 주위있는
//역삼트윈스파//에 다녀왔다 . 저렴하면서도 알찬 가성비 甲인 코스 10만원의 기적 [[ s 코스 ]]로 진행을 봤으며
다행이 대기가 없어 바로 마사지를 받을수 있었다 . 가격이 저렴해진만틈 마사지 시간이 조금은
짧았지만 즐기고 만족하기엔 충분했으며 다행이 거래처 담당자도 흡족해 하는 눈치라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