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에 초건마 업장들이 많이 생겼네요 ^^
항상 가던곳만 가다가 어제 블링블링 첫방문을 해봤습니다.
제가 초건마를 많이 다녀본 결과,
금액대는 거의 비슷. 얼굴도 거의 비슷.
제일 중요한건 실장님 응대와 매니저 마인드라고 생각되네요 ^^
우선, 전화를 걸었을때 실장님의 말투와 목소리는 정말 좋네요.
중저음에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 말투.
방문의 가장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
그리고 아로마 마사지를 해주는 매니저 이름은 태연.
한국과 태국의 혼혈녀. 큰눈과 작은 얼굴 그리고 S라인 몸매 풋~~
얼굴를 그닥 많이 보진 않은데. 생각보다 태연 얼굴이 너무 좋아
좀 놀랐네요 ㅎㅎ
마인드는 어떠려나.... 기대감을 가지고 마사지를 받는 내내 대화도 하고
스킨쉽도 하고... 경험해보니,
태연 마인드가 정말 후덜덜하네요 ㅋㅋ
살짝 긴장한듯한 표정과 뭔가를 더 해주고 싶다는 적극성.
정말착하고 얌전하고 잘 웃고
림프마사지 해줄때도 굉장히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어프로치 합니다.
괜히 제가 움찔움찔 하게 되네요 ㅋ
첫방문에 태연이 같은 괜찮은 매니저를 보게 되어 운이 좋았던 것같습니다.
여기 스크럽코스도 있던데 다음에 스크럽코스도 해봐야겠네요 ^^
즐마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