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시안컵 한국과 중국전 보면서 맥주한잔했습니다~
역시 쏘니가 있고없고가 확실히 다르더군요~
2:0으로 가볍게 짓밟아주니 기분이 아주 좋네요~ ㅋㅋㅋㅋ
이기분 그대로 이어서~ 마사시 받으러 출발했습니다~
자주 애용하는 팡팡스파에 전화걸어 예약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대기가 있네요 ㅜㅜ 언제나 안기다릴런지..
예약시간 맞춰 도착후 계산하고 바로 씻고 나왔습니다~
축구 끝나고 나서인지 손님이 몰려있네요 한 20분 대기하니
실장님께서 룸으로 안내해주시네요~ 룸에 누워있으니 노크소리들리고
관리사님 입장하십니다~ 첫인상이 아주 좋은 관리사님이시네요~
1번관리사님이라고 하십니다~ 어디 불편한곳이 있는지 물어보신후에
집중적으로 케어해주시고 다시 순차적으로 마사지 진행해주시네요
마사지 압조절도 잘하시고 부드럽게 풀어주시는데 엄청시원하네요
저랑 잘맞는 스타일이신것같네요 다음에 꼭 지명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