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서 3년간 살면서 마사지는 그냥 지나가면서 풍선에
걸려있는 타이마사지가 전부에 안마방 ㅎㅎ 같은곳만 다녀봤는데
우연히 사이트를 알고나서 몇일전부터 찾아보다 후기 보고
블랙라벨이란곳으로 상담을 해보았습니다
마사지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건 작년 겨울부터입니다
눈도 유난히 많이 오지않았지만 보드타러갔다가 아주 심각할정도로
미끄러지면서 그냥 부딪혔으면 되는데 그걸 또 방어해보겠다고
힘을 너무 줘서 근육들이 놀란이후로 물리치료며 비싼 도수치료까지
받아보면서 마사지에 관심을 가지게되었습니다
그러던중 타이마사지를 받아보는데 저에게는 너무 강하고 아픈 마사지로
인식이되어서 인지 통증이 심한저에겐 무리라고생각했네요
건강하신분들이 뻐근할때 강하게 받기에좋은거고
부드러운마사지를 찾은게 처음엔 아로마였습니다
싼걸찾다보니 광명까지 가게되었고 이번 블랙라벨과 비교하면
역시 싼건 어쩔수없이 그냥 싼마지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나이차이도 20살 차이가 나네요 거기갔던곳이랑 ㅎ
이슬샘이신데 20대초반입니다 ㅎ 어우 외모가 상당히 이쁜얼굴이고
아담하면서 슬림한 몸매또한 인상적입니다
허리라인도 좋고 ~ 만져주는건 부드러우면서 수준급있는
움직임이고 아주 촘촘하게 이곳저곳 다해주고
제가 허리옆쪽이 안좋은데 미리 말슴드리니까
진짜 서서히 지나가듯 살며시 눌러주면서 풀어주는데
제가 찾던게 이런마사지입니다
얼마나 부드럽고 긴장된 근육들을 하나하나 풀어주는기분이 드는데
인생마사지네요 왜이제야 이런곳을 찾았는지 모르겠어요
덤으로 어리고 이쁘기까지해서 그냥 무조건 이곳만 다닐생각입니다
부드러움도 힘조절이 가능하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너무 좋고
시원했습니다 앞뒤로 다받고 나오는데 몸놀림부터가 가볍고 상쾌하고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