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회식하고 기분도 살짝 업 그냥 집에가기 아쉬워 회사 근처인 처음처럼에 방문 했습니다.
스크럽에 마사지 80분짜리 코스로 예약하니 바로 가능하다더군요 ㅎㅎ
실장님한테 가능한 관리사 누구있냐고 하니 스크럽은 리사 를 추천 하더군요.
마사지는 아리스 로 예약하고 아리스 관리사한테 받았습니다.
스크럽 부터 받았는데 리사 관리사가 대기중이네요 ㅎㅎ
얼굴은 엄청 이쁘다 정도는 아니였지만 나쁘지 않았고
몸매도 콜라병 몸매애 골반 가슴도 커서 서양녀 체구에요 ~
스크럽 정성스럽게 받고 시작된 아리스의 힐링 너무 좋았네요^^ 굿입니다
마인드도 매우 좋네요.
스크럽을 너무 잘받아서 끝나고 리사 한테 마사지 받을수 있냐고 하니,
이미 리사는 다른손님 예약이 잡힌상태라 하여 어쩔수 없이 원래대로 아리스 한테 마사지 진행하였습니다.
들어오면서 인사 하는데 목소리부터 씩씩 하네요 ㅋㅋㅋ 몸매도 얼굴도 둘다 괜찮네요 ㅎㅎ
거기다 마사지는 아주 극강입니다. 여태 받았던 처자들중에 젤 잘하는거 같아요.
뭉친곳 포인트를 잘잡아 캐어해주고 엄청 열심히 해줍니다.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맻힌게 이뻐보이더라구요 ㅎㅎ
림프마사지 조차 예술입니다. 너무 소중하게 다뤄주네요^^
사실 마사지는 별 생각없이 받은 거였는데 마사지 실력이 좋으니 나갈때 기분도 좋아지네요.
몸 종종 뻐끈할때 아리스 한테 마사지 받으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