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끼리 셋이서 술먹고 찾아간 팡팡스파
좀 늦은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입실은 성공
계산을 하고 들어가 씻고 휴게실에 앉아있으니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누워서 휴대폰을 하니 곧 들어오시는 관리사님
평상시에 마사지를 강하게받는걸 좋아해 강하게 해달라 부탁합니다
저에게 딱맞는 지압으로 온몸을 마사지해줍니다
가격은 11만원이었구요 그 11만원안에 건식 아로마,찜이 다 포함되어있더군요
마사지를 나름 많이 다녀봤다고 자부하지만
어떤곳은 마사지가 아프기만 한곳이 있었고
또 어떤곳은 딱 관절 사이사이 근육들을 잘 풀어주는곳이 있죠
여기가 그 후자입니다
뭉친근육들만 골라서 잘 해주시는데 어찌나 시원하던지
그렇게 받고 따뜻한 수건을 몸위에 올려서 밟아주시더라고요
마사지 정말 시원했습니다
기분좋게 잘 받고 들어갔습니다
다음에 또 올 의향이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