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에 있는 블링블링.
역삼역에서 도보 5분거리로 꽤 역세권이네요.
간혹, 역에서 걸어서 15분거리에 있는 곳도 있던데 아무리 서비스나 매니저 사이즈가
좋아도 갈때 한번더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ㅠ.ㅠ
요즘같은 추운날씨엔 역세권이 좋아요 ㅠ.ㅠ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경험한 코스는 스페셜입니다.
두번 림프마사지가 들어가네요 ㅋㅋ
꽤 타이트합니다. 아직 저도 젊다는걸 어제 새삼 느꼇네요 ㅋㅋ
아로마 마사지를 하기전 스크럽마사지를 받습니다.
방 옆 샤워장에서 스크럽.
받을때는 살짝 당황스러워 제대로 못했지만 지금생각해보니
굉장히 좋은 시간이였네요.
다음에는 본격적인 스크럽을 즐겨야겟어요 ㅋ
그리고 나서 아로마마사지
매니저는 미나라는 분인데 한국과 태국혼혈이라네요.
근데 한국말은 조금밖에 못해요.
역시 어느나라를 가든 혼혈이 이쁘긴 하네요 ㅋ
미나 역시 미인입니다.
웃을때는 살짝 바보같긴 하지만서도 ㅋㅋㅋ
그냥 무표정일때는 신비주의 외모네요.
몸매도 굿이고ㅎㅎㅎ
아로마 마사지는 수준급!! 나이에 비해^^
상대방을 기분좋게 하는 묘한 기술을 가지고 있더군요
마사지 받다가 꿀잠 잤네요 ㅋㅋㅋㅋ
스페셜 코스 괜찮은 코스같습니다. 가성비도 좋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