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가 생각이나서 방문했었던 미스파로 전화를 해봤습니다
여긴 예약제가 아니라 순번제여서 대기열을 확인했어요
길지않은 대기열로 오시면 바로 이용할수있다는 내용에
바로 택시타고 달렸습니다
도착후 안내를받았고 샤워후에 방으로 입실했어요
관리사가 들어왔고 이름은 홍 샘이었습니다
30대 초? 로 보이셨네요 ㅎㅎ
인사를 하고 어색한 분위기를 풀으려 대화를 많이했습니다
자연스러운 대화와 함께 마사지가 이어졌습니다
제 직업특성상 힘을좀 써야하는일이라 어깨랑 날개뼈쪽이
많이 뭉쳤더라구요 .. 그걸 몇번 잡아보시곤 바로 뭉친부분부터 풀어주시네요
신기했어요 말은 안했는데 뭉친부분을 바로바로 캐치하는게!
마사지 스킬도 좋으셨고 압은 괜찮은지 체크하고 대화도 주고받고
좋은 마사지 스킬과 재미있는 대화덕에 한시간 마사지가 엄청 빨리 끝나버린듯한 느낌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