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친구들이랑 스파를 갈려고 검색하다가
사이트에서 가장 앞에있는 스파에 예약했네요
주소를 받고 택시타고 이동했는데 기본요금나오네요
사우나에서 샤워 딱 하고 옷갈아입고 나와서
흡연실에서 티비보면서 담배한대 피고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결제하고 방으로 들어갔네요
노크하고 3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마사지사가 들어오고
인사나누고 이야기하면서 어색한 분위기를 없애고
자연스레 건식마사지로 돌입하게 됩니다
압체크를 하시며 일단 저의 몸에 맞는 압을 넣어주시면서
빠지는곳 없이 전체적으로 섬세하게 마사지 하시는데
이쪽저쪽 시원하게 마사지를 해주네요
특히 어꺠하고 목쪽이 안좋다고하니깐 집중적으로 공략해주어서
근육이 부드럽고 개운한 느낌이 들었고
기분마저 너무 좋네요 하루종일 받고싶은 마사지네요
시원한 마사지와 재미있는 대화르ㅜㄹ 주고 받다보니 1시간이 금방 지나가더군요
1시간 추가할려고햇는데 워낙 유명한 곳이라 예약이밀려서 못받앗어요
다음에 또 방문할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