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때 푹쉬고 일을할라니까 피로가 배로 쌓이는거 같더군요
이럴때 항상 마사지생각이 들어서 제가 다니는 문스파에 방문했습니다
입장한뒤에 결제를하고 직원의 안내를받고 준비한뒤 방으로 안내받았어요
잠시누워있는데 채쌤이 들어오십니다
밝게 인사하시며 들어오셨고 어색하지않게 말을 좀 걸어주셨어요 ㅎ
그렇게 자연스럽게 마사지를 시작하시는채쌤
자주와봤지만 처음뵙는 쌤이라서 마사지실력에 좀 의구심을 품고있었는데
30초만에 바로 의구심 박살내주시는 채쌤였어요
섬세하고 부드럽게 압을 넣는거같으면서도 참 시원한게 마사지 정말 잘하십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대화도 정말 재미있게 해주셨어요
꼼꼼하게 빈틈없이 압을 넣어주시고 오일마사지로 근육결을 따라서 쭉쭉밀어주시고
찜마사지까지 완벽하게 잘해주십니다. 엄청 개운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