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시작 한 건지 날씨가 그래서 그런지
마음이 자꾸 꾸리꾸리 하네요 ~~~ 가을 타는 건지
오늘만 버티면 내일은 꿀 같은 휴일인데
이놈의 날씨는.... 비만 오네요 ㅠㅠㅠㅠㅠㅠ
본론 들어가면 어제 ~ 동생 하나랑 회에 소주 한잔 하다가 ~~
역시나 또 가게 되었어요... 술만 먹으면 참을수가 없어요
알딸딸한 상태로 ~ 입장해서 스페셜코스로 깔끔하게 2명 ~~ 세신은 무조건 시간을 추가~
술기운이 남아있어서 세신받을때 어차피 시간은 추가해서 40분이니
40분이 얼마나 황홀한 시간인지 둘이서만 할수잇는 건.. ^^
오호~~~ 정말 아직도 어제를 생각해보면 선명하게 그려지네요
그리고서 마사지는 나나 에게 받았어요
나나는 작고 아담한 싸이즈 귀여운 스타일.
압이 그렇게 세진 않아도 골고루 잘 ~~ 해주더라고요
마사지는 정말 ~~~ 전부 다 수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스고이~~ 마사지 까지 받으면서 뭐....
또 한번의 폭죽을 쏘아올립니다...
이미 술은 어느정도는 다 깨있네요
후배랑 같이 나와서 담배하나 피는데 ㅎㅎㅎㅎㅎㅎㅎ
후배가 정말 만족한다고 얼굴이 폈어요
이상하게 제가 뿌뜻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