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데 3번정도 마사지를 다니는 매니아입니다.
저는 고질적으로 허리 통증이 심해서 용하다는 마사지사와 여러 업소를 다녀봤는데
꼭 제가 맘에드는 곳은 관리사분이 오래 하지않고 업장을 떠나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저랑 같이 마사지 좋아하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라페스타에 정 관리사라고 있는데 한번 보라고 추천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예약잡고 라페스타로 갔습니다
시설은 깔끔하고 좋습니다. 일단은 계산부터하고 샤워실 안내를 받는데 안에 탕도있고 사우나도 있습니다
저는 사우나 하러 온게 아니기 때문에 사우나는 패스 ㅋㅋ
티를 배정받고 누워있으니 정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네요
반갑게 인사하고 제 허리에 대해 심도(?)있게 설명을 해드립니다..
설명을 다듣고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정쌤의 말을 듣고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음.. 뭐랄까 보통은 진짜 아프거나 진짜 안아프거나 둘중 하나인데
기분좋은 아픔 이랄까? 그니까 아파서 아!! 이러지가 않아요 그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허리에서 어깨로 올라가길래 어깨는 괜찮다 했는데 허리가아프면 어깨도 같이 마사지 해주는게 좋다며 어깨도 해주시네요
뭔가 전문적이여서 믿음이 갔습니다.
확실히 시작부터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에 고마움까지 느껴졌습니다.
정쌤 한번 보세요!! 후회 안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