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지수라는 쌤을 보고 왔었다
너무 야릇하고 므흣함이 강했던 그날을 잊지 못하고
간만에 다시 방문해본 블랙라벨
이번엔 야간에 방문해보았다
이번엔 시아라는 쌤으로 예약해주셔서 방문해봤는데
와... 얼굴 건마 다녀보면서 그냥 역대급이다
160초반정도의 슬림한몸매에
이제껏 내가 본 건마 전국을 통틀어 가장 와꾸가 최상위다
대체 이런 쌤이 왜 이런곳에? 란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너무이뻤다 ...
거기다가 이쁜데 착하기까지하고 또 잘웃는다
웃어댈때면 나를 보고 웃는데 이렇게 심쿵해본적이 얼마만지
모를정도로 대단하다
뭔가 사기캐릭처럼 쓰는데 캐릭터가아니라 괴물이다
이정도끔이면 돈을 1.5배줘도 나는 본다
아 그렇다고 가격올리시면 안된다...
여기서 더벙찐건 스웨로미의 초고수라는거다
정말 잘받고 나와서 실장님께 너무좋았다고 칭찬을 하며
애기나누는데 실장님도 인정한 여성시대 중의 여성시대라고한다
므흣함이 배가 된 기분으로 받았다 역시 여자는 와꾸와 친절함이다
근데 시아쌤은 므흣함과 온몸을 감싸듯 구렁이 한마리가
내등뒤에서 휘감는듯한 기분까지들었다
코스를 짧은걸로 한게 후회한적은 마사지좋아서 연장할까 한적은있지만
마사지좋고 와꾸도 좋아서 연장하려고 전화해본적은처음이다
결국 안되었지만 나는 이제 더이상 철새짓 그만하고
건마만큼은 시아쌤으로 정착할생각이다
내처음이자 마지막 후기일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