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늦은 새벽까지 술을 먹고 집에서 하루종일 시체놀이를 하다가
마사지 생각이나서 몸을 추스리고 다니던 팡팡 예약하고 출발했습니다
도착해서 늘 하듯 결제를 한후 샤워장에서 시원하게 샤워 마치고
휴게실에서 담배 한대 피우니 안내를 해줍니다
관리사선생님께서 들어오시고 간단한 통성명을 했습니다
7번쌤이였습니다
방에입성하고 처음대면은 좀 어색함이 없지않아 있는데
7번쌤께선 참 밝은목소리로 인사하고 말걸어주시니 어색한분위기가 금방 사라지네요
그렇게 마사지가 시작되었고 의심할틈없는 수준급실력으로 압을 가해주십니다
중간중간 압체크 몸안좋은곳 체크 하시며 쉴틈없이 말하시고 마사지해주시네요 ㅠㅠ
실력도 좋은데다가 서비스정신까지 좋으신거같다 생각이 듭니다.
마사지는 총 건식 아로마오일 스팀 이렇게 세가지가 있고 순서대로 진행이 됐었구요
개인적으로 좋았던건 스팀 마사지였는데 정말 따듯하고 포근했어요 .. 잠들뻔...ㅋㅋㅋㅋ
마사지중에도 계속 이애기 저얘기 나누며 마사지를 받으니
시원하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얘기도 하고 시간가는줄모르고 마사지받았네요 !
정말 피곤함이 싹 사라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