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내내 모임이 있어 3차 4차로 술을 퍼먹다 보니 온몸이 아팠다 .
아침 내내 꼼짝도 못하고 누워있다가 저녁이 되서야 겨우 움직였는데
온몸이 그때까지도 여기저기가 쑤셔서 마사지를 받고 왔었다 .
"역삼 트윈스파" 지인의 소개로 갔던 곳이지만 근래는 내가 잘
찾아 댕기는곳이다. 일단 마사지도 굉장히 시원하지만 마사지 외에
훌륭한 재미를 볼수 있는곳이다 . 마사지 시간이 1시간 정도되니
음주후 근육통은 마사지 받는 중간중간 조금씩 풀린다 . 그렇게
마사지를 받고 살만해지니 마무리 언니가 궁금해졌다 ..
과연 누가 들어올까나 .. 등장한 언니는 " 유 진 " 청순하고 청초해
보이는 묘한 매력의 언니였다 . 본게임도 굉장했지만 손기술이
굉장했다 . 끝마치고 나서 손기술이 굉장히 좋다 ~ 따로 배운거 있냐
하고 물어보니 손으로 하는것은 다 잘한다며 웃는데 약간의
백치미 ? 푼수끼 ? 도 있는 종합적으로 묘한매력의 귀여운 언니였다 .
확실히 마사지를 받고 나니 음주후 근육통이 좀 풀린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