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오전 한가하게 집에서 뒹굴면서 자연스럽게 핸드폰을 끄적이다
평이 좋아보이던 팡팡스파를 발견하고 바로 전화드리니 예약이 비어있어서
바로가능하다고 편안한 시간에 오라고 실장님께서 알려주네요
그래서 고민없이 바로 옷만갈아입고 방문했습니다
간단하게 코스설명듣고 결제후 바로 안내받아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안에 들어오니깐 깔끔하고 잘 정리정돈되있는거같아서 좋았습니다
샤워 시설이 조금작다는점 말고는 흠잡을곳이 없네요
어제는 1번관리사분에게 마사지를 받았는데
딱 시작하는순간 느껴졌습니다 엄청 시원할거라는것을
목이 불편하다는걸 말하니 집중적으로 풀어주시는데 처음에는
아파서 너무 괴로웠는데 이게 조금씩 시원해지더니 몸이 편안해지더라고요
정말 좋았습니다 주기적으로 마사지를 받아야한다고 잔소리도 듣고
친근하면서 인상도 좋은 1번관리사분 정말 좋았습니다
집근처인데 왜 이제왔는지 라는생각이 들었네요 꼭 방문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