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연말이라고 다들 회식하고 놀자 분위기인데 나는 야근으로 매일이 지옥같았다
스트레스도 어느정도여야지 정말 누가 툭 건드리기만해도 폭발해버리기 일보직전에
찾았던 블랙라벨.. 정말 꿀같은 스트레스해소 였던곳이다 있는 사실대로만 적어보겠다
마사지를 받아보고자 갔던 블랙라벨 내가본 관리사는 20대 중반에
몸매깡패 가슴은D컵은 되보이는 지수 관리사
얼떨결에 방문이지만 이정도까지 와꾸좋고 몸매까지 후덜덜할줄 몰랐다
20대중반이지만 싹싹하고 애교까지 있던 그녀
누구라도 싫어할수없는 매력적인 관리사이다
마사지가 시작이되고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았다지만
나에게는 오히려 얼마되지않아서 너무 행복했다
밀착감이 느껴지는 순간에도 큰가슴을 작게 할수도없는일이고
마사지를 하면서느껴지는 지수의 살결은 나를 계속 미치게만들었다
스트레스 받아있던 내가 정말 이 60분의 시간만큼은
아무생각없이 그녀에 취해 마사지에 집중할수가있어서 좋았다
무족건 힘으로 진행하지않아서 인지 결을 따라 진행되는 부드러운 마사지와함께
므훗하게 진행시켜주는 그야릇함
ktx기차로표현해보자면 일반 오일마사지는 역방향좌석이라면
이마사지는 특실이라 생각된다
몸도 몸이지만 복잡했던 나의 생각까지도 잠시 잊혀질만큼 잠깐이지만 너무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