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길다면 긴 한주가 지나고 연휴가 왔습니다
정말 어찌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연휴인지 벌써부터 설레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보낼 수 있나요 친구들과 라페스타에서 만나 부어라 마셔라 술이 나를 마시는지 내가 술을
마시는지도 모른채 마시다가 내기를 하게되었습니다.
2:2로 스크린 야구를 플레이하여 역전 쓰리런에 힘입어 기적같이 승리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승자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라페스파를 찾았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라페스타를 갈 생각은
없었지만 단체를 받아주는데가 많지 않고 마사지 실력도 워낙 뛰어나서 친구들을 무작정 데리고
이곳으로 오게되었습니다
자주온 배테랑 답게 먼저 관리사분을 지명했습니다.
영관리사님입니다. 요즘 폭탄머리를 해서 더 반갑고 더 정겨운 관리사분입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아서 정말 마사지 받는내내 사운드부터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장난도 잘받아주시고 마르고 슬림한것과 별개로 어디서 그런힘이 나오는지 정말 구석구석 시원하게
마사지 해주셔서 정말 제가 너무 좋았습니다. 요즘같은 경우는 찜이라던가 아로마 같은 경우는
손님중 원하시는 분에 한정해서 해주신다고 말씀해주셔서 저는 다받는다고 했습니다
정말 마사지만큼은 라페스파를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