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다녀보면서 배우같은 아우라를 느껴보는건 처음이네요
앵간히 이뻐선 이런말안하죠 들어가서 안내해주면서
바라보는 시선그자체가 고급지고 이렇게 기품있는 사람이 마사지를 해준다는거자체가 놀라웠습니다
그렇다고 막키도 큰건아니에요 162? 몸매 아주 슬림한몸매에
외모자체가 너무 좋습니다
궁금해서도 간건 맞지만 그냥 어느정도겠지 생각했던걸 넘어서버리니까
대화나눠보는데도 어쩜 저같은 아재를 그렇게 자존감을 올려주는지
대화할수록 푹 빠져드는게 마사지 받기도전에 정신이 혼미해졌습니다
샤워하고 바로 누으라고해서 마사지 진행되는데
손길느껴지면서 본격적으로 오일을 적셔주며 마사지가스타트 됩니다
손바닥으로 밀착감 아주 강하게 오면서 느껴지면서
쭉쭉 미끄러지듯 몸과 몸이 하나되어 부드러움과함께 흥분도 상당히 이어지는게
외모를 알고있기에 이런기분까지들면서 엎드려서 별생각을 다해보며 받았습니다
앞으로 돌아서는 노련하게 아슬하게 정말 다른생각 근심걱정따위잊고
지수샘에게만 집중할수밖에없는 동작들로
므흣하고 시원함은 물론 아주 현란하게 뒤에서 밀착해준거보다
더욱 뭐라고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강하게 들어옵니다
그느낌은황홀하고 나른하며 온몸이 붕뜬거같은 기분이였구요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싹다 해주시고 정리까지해주시면서
오히려 90분도 짧다고 느껴질정도였으니까요
눈정화되면서 대화로 힐링까지하며 마사지는 부드럽고 흥분됀 말그대로 그냥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