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갈까 생각하다가 급 마사지가 땡겨서 오션스파를 왔네요
간단히 샤워하고 바로 방으로 안내를받았습죠
들어가서 누워있으니 노크소리가 들리고 들어오신 13번 관리사님
마사지를 꼼꼼하고 디테일하게 잘 해주시는분 이십니다!
손끝감각이 살아숨쉬는데 딱딱하던 몸이 물렁물렁해지는 기분입니다~
그렇게 손으로 느낄수 있는 모든느낌을 다체험한후에
아로마오일로 물렁해진몸을 더 물렁물렁하게 만들어주시네요~
마지막으로 찜으로 물렁한몸을 찌면 피로가 사르르 녹아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