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맛들이기 시작하니 저도 뭐 푹 빠져서 계속 이용하고 있네요
무엇보다 스파라는 시스템 자체가 쉬는 날이나 시간 빌 때 가서 서비스도 한번 받고
남는 시간 쉬다 나올 수 있다는 점이 저랑 너무 잘 맞더라구요
이번에도 역삼 오션스파 전화했더니 일단 오라고 하십니다
갔더니 15분에서 20분만 기다려 달라고 말씀하셔서 OK하고는 씻고 기다렸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저를 데리러 오는 스텝
스텝 뒤를 따라가니 제가 서비스를 받을 방으로 안내해주더군요
방에서는 오래 기다리지 않아 관리사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중년의 관리사님이셨고 외모보다는 실력이 궁금했는데 실력 좋더군요
생각해보면 와서 마사지로 불만족했던 적은 없는 것 같네요 ㅎ
빼는것도 거의 없고... 나중에 알고보니 지명도 꽤 있는 그런 언니라고 합니다
역삼 최고의 업장... 아직 안가보셨다면 꼭 가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