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몸이 너무 많이 뭉쳐서 마사지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에 오랜만에 신논현 마린스파를 찾아갑니다
전화드렸더니 역시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십니다 ㅋㅋㅋ
가자마자 대기시간을 물어보니 20분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어차피 쉬러온거기 때문에
잘됬다 싶어서 탕에서 충분히 몸을 풀고 나와서 담배한대피니 방으로 안내해준다고 합니다
안내 받고 방에서 기다리니 마사지 관리사가 들어옵니다 이름은 영샘이라고 하시고
뭔가 마사지를 제대로 해주실거같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 마사지가 시작되니 역시
요즘 일만해서 뭉친근육들을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풀어주십니다 ㅋㅋㅋ
마사지는 주기적으로 받아야 좋은거 같아요 정말 1시간동안 씬~나게 마사지를 받고
한시간만 받은게 아쉬울 정도로 시원했습니다.
최고의 마사지였습니다 재방문의사 100%는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