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스파는 강남 논현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지하철 신논현역 3번출구에서 내려서
도보로도 약 5분정도 이동하면 도착 가능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받기 전이나 받은 후에 일반 사우나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시간이 촉박하여 일반 사우나는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예약 및 응대
신논현 마린스파를 방문할려고 계획을 잡고 있다가
논현동쪽에 갈일이 생겨서 전화를 넣어서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바로 출발시 도착 예정시간에 예약이 가능하다하여
바로 예약후 출발을 했습니다.
실장님께 안내받은대로 업소에 도착을 하여 안내를 받고
서비스를 마치고 나올때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셨습니다.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덕분에 마음편히 힐링을 받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경 관리사
환복을 하고 샤워를 한 후에
실장님께 안내를 받아 준비된 방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잠시 기다리니 노크소리와 함께 경 관리사 님께서 들어오십니다.
나이는 30대 초중반 정도 되보였고 슬림한 몸매에
배꼽티와 초미니 치마를 입고 계셨네요.
들어와서 인사를 하는데 손목에 무언가를 차고 계셨는데
딱 보기에도 안마를 위한 도구인 듯 하여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간단히 인사를 한 후 상의 탈의를 하고 침대에 엎드려 누우니
경 관리사님께서 종아리쪽부터 안마를 시작해주십니다.
종아리쪽 안마를 하다가 혹시 특별히 불편한 곳이 있냐고 물으셔서
뒷목과 허리쪽을 말씀드리니 바로 뒷목부터 시작을 합니다.
적당히 압을 조절해가면서 저에게 부담이 안되는 압으로 맞추어서 꼼꼼히 안마를 해주셨습니다.
피곤하기도 했고 워낙 안마를 잘하셔서
중간중간 졸았던 듯 하네요.
어느샌가 시간이 다되었고 마무리 어깨마사지까지 시원하게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