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씨도 춥고 집에가기도 싫고
뭔가 집에가기전에 마사지 받고싶어서
고민않고, 블링에 전화를 해서 예약완료했죠
재오픈한지 얼마 안됬지만 예전에 자주갔던 기억이 있기에^^
일단 블링 마사지와 서비스는 익히 유명하기에
암튼, 예약 시간맞춰서 도착하고
실장님이 방안내 해주고 샤워마치고 들어가서 준비 다 마친 다음에
콜 드리니깐 소다 관리사분 입장
마사지 1시간 짜리였는데 1시간도 부족한 느낌~
너무 시원해서 계속 받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상쾌하다란 느낌 절로 들더라고요
소다
이쁘장하니 여자여자 같이 생긴 매니저인데
서비스는 완전 좋네요~
마인드 자체도 좋은데, 스킬도 수준급!
살다 살다 이렇게 지극정성으로
해주는 사람은 처음인듯 싶을 정도로 최고의 만족감을 안겨주더라고요
여자친구도 이렇게는 안해줄 듯 할 정도로 최고였죠
시간아 멈춰라 이런기분 ㅎㅎ
그러다 보니 점점 더 흥분하게 되고 몰입하게 되고
이 글을 빌어 감사함 전하고
조만간 다시한번 블링 방문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