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오고 날씨도 꾸리해서 마사지나 받을까 전화해본 할리스
다행이 예약손님없다길래 바로 스페셜로 예약후 방문했네요
비도맞고 찝찝해서 스크럽부터 시원하게 유아관리사한테 관리받았네요.
어려보이는 나이에도 거침없는 손길로 쓱쓱 거품내서 샤워해주며 구석구석 터치해주는데 꽤나 만족햇네요..
중간중간 눈이라도 마주치면 어색한 눈웃음에 살짝 묘한감정도 되더라고요 ㅎㅎ
온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말수는 많은편이 아닌데 쑥스러워하면서도 할건 다해주는거 같았어요
마사지는 나나관리사한테 받았는데 왜소해보이는데도 아구힘이랑 스킬이 장난이 아니네요..
전통마사지샵 버금갈정도의 스킬에 감동받았네요 허리쪽이랑 어깨쪽이 많이 뭉쳤었는데 바로 알고 집중적으로 케어해주는 느낌였어요
힐링서비스도 상당히 능숙하게 잘하더라고요 ㅎㅎ
마사지도 감동이지만 힐링서비스 또한 매우 만족했네요
한번검증된 곳이라 그런지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할리스였네요 .오늘도 즐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