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오빠는 집에서 옷을 안 입고 다닙니다. 그냥 팬티만 입고 다니는데 딱 붙는거여서 그... 거시기가 다 보여요.. 또 지 수건 가지로 나온다고 엄마랑 저 있는데 다 벗고 다닙니다. 진짜 아침이면 ㅂㄱ해가지고 더 선명하고 보이고 저도 사춘기인데 뭐라고 해도 짜증내고 갑니다. 아니 윗옷안 입는것으로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펑퍼짐한 ㅂ샌티라도 입으라고 하는데 이제는 그냥 짜증났는지 지 엄마랑 중1 여동생이랑 중2앞에서 고1이 처 벗고 다니네요. 진짜 오빠 죽여버리고 싶어요. 엄마속은 썩이고 말대답에 여동생들 까지 때리고 막 벗고다니고 마조히스트인가..? 인것 같아요. 심지어 학원비는 한달에 이백도 넘어요. 엄마 짜증내면 동생에 저 까지 미쳐 버릴것 같아요. 생리 할 때면 호르몬 분비때메 지 여동생들은 죽게 생겼는데 그 와중에 섹드립.. 엄마가 자취도 안 시켜줘요. 저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아빠는 기러기 아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