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기분도 먼가 침울하고
힐링도 할겸 텐스파 다녀왔습니다
몇번 다녀왔어서 그런지 친숙하네요 ㅎ
결제하고 샤워하니 바로 안내해줘 빠르게 받았습니다
누워서 2~3분 정도 기다리니 마사지쌤 들어옵니다
단발머리에 이쁜 미시 느낌의 쌤이었는데 선쌤이라고 하네요
마사지는 건식부터 시작하는데 부드럽게 강하게 강약조절을 시원하게 잘해주시네요
한시간 내내 몸이 풀리니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뒤이어 들어온 헤라매니저 케어타임도 좋았구요
텐스파는 종종 다니지만 늘 깔끔한 마무리가 장점인듯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