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생각에 미스파에 방문했습니다

낮에만 다니다가 저녁에 시간이 비어서 야간에 방문했네요

도착해서 결제하고 대기하고있으니

모셔주신다고 하시며 친절하게 방으로 안내해주십니다

입실하고 대기하니 송 관리사님 들어오셨습니다

인사를하고 바로 대화를 붙이시며 자연스럽게 마사지로 돌입합니다

시작할때 어색함이 없어서 좋았어요 ㅎㅎ

몇번 눌러보시면서 뭉쳐있는부분들을 집중적으로 부드럽게 주물러 주시며

풀어주시고 전체적으로 압을 꼼꼼하게 잘 넣어주십니다

섬세한 마사지실력! 깜짝 놀랐네요

말을 걸어주시면서 대화를 하는데 사실 대화엔 집중 잘 안됐어요

마사지가 너무 시원해서 마사지느낌에만 집중이 되더라구요..

엄청 시원하게 마사지를 1시간가량 받았습니다

지친몸 푸는데 역시 미스파가 제격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