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낮밤이 제대로 바껴서 신체리듬이 엉망이네요 ㅠㅠ
이대로 가다간 폐인이 될거 같아서 다니던 팡팡으로 예약전화하고 잠깐 눈부치고 아침일찍 갔네요
도착해서 천천히 샤워하고 휴게실에서 티비 좀 보다가 시간되서 방으로 이동했네요
들어가 있으니 관리사님 오셔서 시키는대로 눕고 자세잡고 하니 알아서 시작해주시네요
살갑게 대화도 이끌어가시고 마사지는 첨엔 아프면서도 시원하니 몸 상태가 돌아오는거 같네요
목부터 시작해서 다리까지 이어지는 관리를 받고 아로마관리로 뭉친근육을 또 한번 풀어주시는데
피로회복은 물론 피가 빨리도는 느낌이 몸을 가볍게 만들어주네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