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연초라 친구들 모임에 회사 회식에 어휴..쓰러지겠네요
술도 편하게 마셔야지 윗대가리놈들 뭐이렇게 술강요를 하는지..
너무힘들 하루하루였네요..오늘은 술은 패쓰하고 지친몸을 달래려합니다
온몸이 뻐근해서 어딜갈까 고민하나 마사지 잘하는 팡팡으로 예약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친절한 응대로 전화받으시는 실장님~ 참 기분좋아요~
제가 가려고하는 시간대가 비어있다고해서 바로 준비하고 출발했습니다~
날씨가 춥긴추운데 그래도 많이 풀렸네요~ 도착해서 계산하고 샤워실로 직행!
어차피 오일마사지 받으면 또 씻어야해서 간단하게 샤워하고 나왔습니다~
샤워하고 나오니 실장님께서 바로 따뜻한 룸으로 안내해주시네요~
잠시누워 대기하니 관리사님 들어오시네요 7번관리사님이라고 하시네요
아담한체구에 슬림한체형 정갈한 단발이 20대못지않습니다~
나이는 있으신데 관리를 엄청 잘하신게 느껴집니다 젊으실적 남자들좀 울렸을듯
일단 이 관리사님은 상당히 스웨디시하고 부드러운 마사지를 잘하십니다
그렇다고 압이 약한것도 아닙니다~ 압조절도 잘하시고 잘풀어주십니다~
지명이 가장많다고 하는데 이유를 알겠네요~ 강추합니다~ 꼭 지명찾고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