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하고 나른한 오전 집에서 뒹굴뒹굴하면서 있다가
문득 마사지나 받을까 해서 폰을 뒤지니 미스파 번호가 눈에 딱!
바로 전화걸고 출발했지요 입구에서 간단하게 인증하고 바로 안내받았습니다~
샤워하고 티비보다가 스텝이 안내해준 방으로 들어가서 옷벗고 누워있으니
그리고 들어오신 전문관리사님 이름은 현관리사님이라는데
관리사분치고 연륜과 미모를 동시에 겸비하셧더군요
자 마사지에 들어갑니다~ 손으로 꾸욱꾸욱 등판을 지압하시는게
역시 호텔에서 배우셧다는분 답게 실력이 매우 좋습니다~
온몸 구석구석 마사지의 기운이 스며들어가는데
피로가 스르륵 풀려 버리네요 여러모로 몸이 아주 개운해집니다!
압조절이 진짜 압권인게 제몸의 반응을 떠보듯 강약조절하더니
어느덧 제몸에 맞는 마사지가 되어있으시네요 정말 굉장해요~
건식이 끝나면 찜마사지를 해주시는데 마치 연기에 날아가버리듯이
모든 피로가 하늘로 날아가버리네요~
다필요 없이 이제 제 마사지 NO.1은 여길 오게될거같아요
관리사분도 지명해서 가야겠네요~
피로 제대로 날려버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