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지나도 잠을 아무리 많이자도 풀리지 않는 피로를 겪어보신적 있으신지요 이럴떄는
어떻게 해야 이 피로를 날릴수있을까 생각하게되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난게 마사지였어요
그래서 주변에 마사지샾을 검색하다가 라페스파가 나와서 바로 찾아갔져 시설 나름 괜찮고 스파도 있더라구요
뭐일단 저는 마사지가 급해서 ㅋㅋ 스파는 나중에 이용하기로 하고 바로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마사지쌤 들어오셔서
어디가 마사지가 가장 필요하신지 묻더라고로 그래서 팔이랑 등쪽이 좀 쑤시고 결린다 집중적으로좀 해달라 하니까 알았다고하시고
바로 마사지 들어가십니다 선생님이 누르시는 힘이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다리부터 등까지 살짝 체중을 적당히 실어서 꾸욱꾸욱
눌러주시는게 그렇게 시원할수가 없어요 ㅋㅋ 특히 등은 뭉쳐있던 피로와근육이 시원하게 풀어지는게 느껴졋습니다
뚝소리도 나면서 시원시원하게 온몸을 풀어주셔요 조금 아프기는 하지만 이정도 뭉쳐있는데 안아프면 그게 이상한거지요
1시간 가까이 정성스럽게 마사지해주시는데 지루할틈없이 온몸의 모든부위를 마사지해주셔서 즐겁게 마사지 받고 나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