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새로생긴 태국마사지삽이라서
차아보니 시설 대박이네요.
응암 핫타이. 무슨 고급샵처럼 인테리어를 해놨어요.
샤워장도 넓고 로비도 넓고
시설에 한번 뻑 갑니다ㅎㅎ
그리고 가격이 저렴하네요.
너무 저렴해서 1시간짜리 마사지 받는게
죄송할정도..
1시간 타이마사지가 3만원....
저는 아로마 90분 5만원으로 했습니다.
일회용 팬티가 펑퍼짐한게 아니네요?
그물망처럼 생기고 타이트합니다.
어? 이거 이러면 다 비치는거 아닌가?
어헛...부끄부끄합니다ㅋㅋㅋ
이런거..나름 즐기는 편이라..좋네요ㅋㅋ
시설이 좋은 만큼 서비스도 좋네요.
족욕하는 동안 음료를 주시는데
녹차,커피가 아닙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냉매실, 태국전통차..
냉차, 온차
다양한거중에 냉매실 했는데 맛있네요^^
마사지실 배정받고 마사지 시작하는데.
어멋...팬티 안 주셔도 됐네요ㅋㅋㅋ
일회용인데 잠깐용이였네..ㅎㅎ
ㅁㅎ하게 마사지 받는데..좋군요ㅎㅎ
마사지매니저님은 40대의 태국분이었고
나이가 있는 만큼 마사지 내공이 대단하시더라구요.
몇번이나 잠들었습니다ㅎㅎ
마사지 시작한지 30분만에 팁 만원 드렸어요ㅋㅋㅋ
ㅁㅎ 감사로ㅋㅋㅋ
전면으로 돌아눕고 하는 마사지부터는..
더 이상 설명 안 할게요
와꾸 많이 보시는 분들은
강남에서 10만원 이상 마사지 가시고
와꾸보다 마사지 받으며 ㅁㅎ찾으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곧 재방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