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모임이있어 갔다가
볼링한게임치고 강남쪽 마사지라는 경험은 10년전에
안마가 다라서 ㅎ 궁금하기도하고 사이즈가 일단 솔직히말해서
궁금했어요 마사지도 받고싶었지만 생긴게 아마 다르지 않을까하는
욕심도 사실 있었구요 전 솔직한 남자니까요 ㅋㅋ
열심히살았고 나에게 선물을 주고자 찾던중에
오션이란곳에 전화를 드렸어요
제가 생각했던거보다 빠르게 예약은 안됬구요
2시간은 족히 기다린거같아요 아마 주말이라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그렇게 기다리다 도착해서 들어가는데
큰키에 진짜 모델같은 몸매 와역시 강남이라 그런가?
윤손하 느낌 있는 초초 미인이 저를 앞에서 딱
안내해주시는데 분위기도 좋고 ~ 대화자체도 좋고
민삘이 강한데도 이정도로 미인이라는점에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근데 신기한게 뭔줄아세요?
물론 몸을 풀어주려고 간건맞지만
막상 이런 미인앞에 서게되니까 갑자기 어깨가 더
뭉친거같고 더아픈거같은 환자가 된거같다는거였어요 ㅋㅋ
꽤병이아니라 정말이요 ㅋㅋㅋ
그렇게 안좋은곳 말슴드리고 샤워하고 나와서
손길 느껴보는데 와.. 역시 미인에게 받다보니
손길 느끼자마자 움찔움찔하면서 짜릿한게
여기서 더욱더 므흣함을 느껴보라는듯 밀착하고
고급스럽게 다가오는데 이게 표현이 고급스럽다는게
진짜 받아봐야 아실거같아요
그렇게 90분을 앞뒤로 저를 온몸을 자극해주면서
풀어주신덕에 정말 시원하고 눈 정화되는 시간이였어요
전 할말은 딱 합니다 아닌건 아니고
맞는건 맞지만 외모만 좋았으면 외모만 좋았다하고
끝냈을거에요 근데 마사지도 너무 좋았어요
후기에도움많이 됬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게요
근데 조금 단점이 생겼어요 저희동네 마사지 못받으러다니겠네요 ....
하 ㅠㅠ 역시 이래서 강남강남 하는구나 하는
관리사 그냥 모르고 가서 이정급을 봤는데 눈만 높아진꼴이됬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