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마사지에 식사까지 완벽하네요
요즘 쌀쌀한 날씨 탓에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것 같네요
그래서 마사지, 식사까지 한방에 해결하기위해 부천문스파 방문했습니다
실장님께서 바로 오시면 된다고 해서 갔는데 그 사이에 사람들이 많이 왔는지 살짝 기다려야 했지만
어차피 씻고 뭐하다 보면 금방 제 차례 되니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ㅋㅋ
대기실에 들어가서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나오니 정말로 몸이 개운합니다
가운을 입고 나와 대기실에 좀 앉아 있으니 직원분이 마사지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누워있으니 관리사님 입장하시네요 인사를하고 이름을 물어보니 민 관리사 라고 부르면 된다고 하십니다
목과 어깨 위주로 해달라하고 엎드려서 마사지를 받는데
압으로 강 약 조절도 해주시면서 뻐근한 목과 어깨를 시원하게 풀어주셨습니다
마사지 받으면서 심심하니깐 약간의 토킹시간을 가졌는데 얘기가 잘 통해서 재미있었습니다
너무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아서 그런지 잠이 솔솔 와서 살짝 잠이 들었네요 ^^
얼마나 지났을까? 관리사님이 찜 마사지 들어간다고 뜨거운 수건을 등에 올리고 밟아주니 잠에서 깼습니다
뼈가 하나하나 맞춰지는 느낌과 함께 여유롭게 시원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마사지는 어느새 끝이 났고 나오니 스텝분이 라면하고 짜파게티까지 가능하다고 해서 짜파게티로 먹고 나왔습니다
오늘 부천문스파에서 마사지와 식사까지 완벽하게 해결해서 大大大만족했습니다 이런 즐거움은 자주 누려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