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한 달에 한 번 정도 다녔다가 한 반 년 동안 여유가 없어 못갔다가 오늘 다녀왔네요.
반 년 전에 2호점 오픈해서 한 번 받고 왔었는데 그때가 끝이었네요.
오랜만에 여유가 생겨서 아침부터 예약 문자 보내봅니다. 오후10시로 90분코스 예약했네요.
한 오후 6시 정도 되더니 2호점으로 가라고 문자가 왔네요...! 인기가 많은 곳이라 예약하시는 분들도 많나봐요.
그래서 배정된 분은 바로바로 아현쌤... 반 년 전까지도 아현쌤 볼려고 계속 다녔었는데
우째 이번에도 랜덤배정이 이렇게 허허 ^^
집에서 걸어서 한 30분 정도 걸려요... 와 오늘따라 너무 춥네요 ㄷㄷ...
2호점 비번을 누른 후 바로 벨을 눌러줍니다~ 아현쌤이 맞이해 주셨네요 ㅎㅎ
오빠 왤케 올만에 왔냐면서 ㅎㅎ 활짝 웃는 미소는 어디 안갔네요...
정말 90분이 어떻게 갔냐 모를정도로 마사지에 몰입했네요... ㅎㅎ
사람 혼빼놓는 스킬은 어디 안갔어요 진짜 ㅋㅋㅋ 스크럽할 때 되니깐 혼이 빠져서...
집까지 걸어오는 길에 내내 입벌리고 걸어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자주오라고 하는 아현쌤ㅋㅋ 조만간 또 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