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이라면 정이 들었던 회사를 떠나 이직을 준비하면서
오늘부터 2주간의 시간이 생겼다 . 그동안 바쁜 스케줄로
하지못했던것들 하고 싶었것들을 해야지 하다가 많은 야근들로
인해 뭉쳐있는 몸부터 풀자 !! 하고 사이트를 뒤졌다 .
습관적으로 이른 시간에 일어나게 되서 마사지를
받으려 해서 그런지 여기저기 전화를 해봤지만 다른곳들은
아직 준비가 안됐다 . 혹은 전화를 안받는 와중!! 전화를 받고
"진행이 가능하다" 라고 통화가 된 " 역삼 트윈스파 " !!
담배 한대 태우고 있으니 직원이 내려와 안내를 해준다 .
안내를 받고 방으로 올라와 시작된 마사지 크 ~ 역시 오길 잘했다 .
마사지를 오랜만에 받아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세심하고
대우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