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지말지 고민하다가 시크에 글 올렸었는데 일단 가보라는 한 형님의 말씀에 낮부터 갔습니다ㅎ 저녁엔 몰려서 예약 못잡을까봐ㅋㅋ
제가 작년에 내상 씨게 입은 후로 한 번도 안갔는데 카페에 리나쌤 올라오는 후기마다 극찬이라서 갈지말지 오랫동안 고민했습니다. 후기작업은 아닐지 할인받으려고 좋게 쓴건 아닐지.. 일단 어리고 예쁘면 반은 간다지만 예전에 20대래서 받았는데 30대 와꾸인적도 많았고 실제로 29 이렇게 프로필에 적어놓은 관리사들은 100이면 100 다 30대 중후였던지라..
어쨌든 갔는데 살짝 어린 한가인?삘 나는 여자분이 카운터에서 맞아주시기에 실장님이구나 했는데 리나쌤이셨네요ㅎ
관리도 밀착관리 제대로 받고 왔습니다 ㅎ ㅁㅇㄷ도 인계동 저리가라였고, 솔직히 예쁘면 얼굴빨로 관리 제대로 안하는 관리사들 많은데 리나쌤은 제대로네요
그리고 c코스만의 관리도 아주 잘하시네요 ㅎㅎ
남들이 말하는 애인모드?라는게 이런건가 싶었습니닿 끝나고 수줍게 뽀뽀해주신덕에 현타도 없었습니닿 귀가하자마자 후기 남깁니다.
일단 한 번 가보라고 조언해주신 형님 감사드리고, 저같은 분들 계실것 같아서 후기 남깁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