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뒹굴뒹굴하다가 달림 생각으로 텐스파 갔다 왔습니다.
1월 1일이라 그런지 조용하고 좋습니다.
지하 사우나에서 샤워하고 있으니 안내해 줍니다.
방으로 안내 받아 엎드려서 대기하던중
노크와 함께 관리사님이 들어오십니다.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등부터 마사지 시작합니다.
관리사님의 마사지압은 적당하니 좋았고 잠도솔솔
올정도로 몸을 맡기기에 충분했습니다.
다른곳에서 마사지받으면 마냥 아프다 느낌이
들어서 별로 안좋아 했는데 텐스파는
적당하게 눌러줘서 아픈지 모르고 편안하게 잘 받았습니다.
마사지를 다받고 돌아누워 ㅈㄹㅅ 마사지까지 해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