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동료들과 술한잔하고 그냥가기아쉬워 바로앞에있는 힐링나인에서 마사지를받으려고 예약안하고 갑작스럽게 방문했습니다.
갑작스럽게 방문함에도 실장님 웃으며 3명 바로가능한지 확인해주시네요~
확인후 실장님 가능하다며 처음 방문한 저희에게 잘 응대해주시고 코스설명까지 친절히해주시는 실장님의 센스!!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코스를 정하고 안내받은 방으로들어와 신속히 옷을 갈아입고 기다립니다.
잠시후 문을 두드리고 예나 매니저님이 들어오네요 매니저님의 말에따라 베드에 누워있으면 매니저님이 가볍게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솔직히 들어올때부터 술때문인지 자꾸 손이 근질하더라구요 그래서 슬며시 터치 터치 했더니 웃어주네요ㅋㅋ
예나 매니저 땀을 흘리며 정성스럽게 천천히 슬슬~ 부드럽게 마사지를 잘해주시네요~~~
저희가 술을 마시고 간거라 솔직히 취하면 잘 모를거라 생각하고 대충해주고 돈만 받아가는데 많은데 여기는 대충이라는게 없어서 믿고 받아도 될많큼 좋고 심지여 가격도 착한 혜자라서 그런가 더 좋았던거같아요
거의 술먹고받은적이많은데 받을때마다 대충해주는데도 좀있더라구요 허허;; 하지만 여기는 아닌것을 확인해서 그런가 다음번에도 방문하고싶은 곳이되어버렸네요
그만큼 믿음직하다라는거??ㅎㅎ 그만큼 너무좋네요 저는 아직 술이 덜깨서 글쓰는데에 다소 조금 횡설수설할수있어요ㅠㅠ 그래도 좋았던것만 계속 생각나네요 같이받은 동료들도 만족할만큼 좋다고하고 다음에도 같이오기로 했어요^^
오늘하루도 잘보낸것 같아 살짝 뿌듯하네요 저는 다음방문을 기약하며 조금더 자보려함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