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보다 3만원짜리 마사지 샾이 있다는걸 발견했네요.
와꾸가 완전 퍽인가?? 뭐지....
완전 궁금하더군요.
전화를 해보니 태국분에 마사지만 해주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럼 안가야지... 하다가 관련 후기를 잠깐 봤는데
완전 신세계가 있더군요.
매니저와의 밀당.. ㅋㅋ
배추 2장이면 밀당 가능하다는 글도 있고
그럼 총 5만원이면
마사지 60분 그리고 섭수
진짜 싸네요..
태국분에 대한 위화감은 없는 편이라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3만원 지불하고 간단히 샤워하고 방 안내받고
5분정도 기다리니 매니저 들어옵니다.
간단하게 사와디캅~ 인사하고
누워서 마사지를 받아봅니다.
좋군요... 압이 세지도 않고 약하지도 않고
저한테 딱 맞았어요..
마사지를 음미하다가 제 손은 은근슬쩍 메리의 허벅지를 만집니다.
아랑곳 않고 마사지를 이어갑니다.
좀더 깊숙히 손을 넣으니 그때서야 살짝 거부감을 비춥니다.
어쩔수 없죠. 여긴 초건마니 ㅎㅎㅎㅎ
한템포 쉬다가 또다시 어택 ㅋㅋㅋㅋ
지갑에서 배춧잎을 보이니 표정이 살짝 밝아집니다 ㅋㅋㅋ
지금부터가 딜이구먼~~~ ㅋㅋ
후기에서 보니 본인하기 나름이라고 하네요.
수위도 본인이 정하고 ㅋㅋㅋ
전 중간정도는 간것 같네요.
다음에는 같은 돈으로 상으로 가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