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친구놈을 만나고 술한잔 하고나니 마사지달림이 생각나네요 ㅋㅋ
술도먹었겠다 멀리가기도 귀찮으니 다니던 팡팡스파로 결정!!! 가끔 다른데도가지만
팡팡에 좋은 추억이 있어서
에라 모르겠다 바로 전화하고 예약한 뒤 바로 찾아가봅니다
입장해서 계산하고 간단히 샤워하고 나오니 음료를 주며 원하는 마사지 스타일을 물어보네요
스타일미팅까지 해주다니.. 너무나 좋으네요 ㅎ
이러쿵 저러쿵 하고 방으로 안내받아서 들어갑니다
잠시 후에 관리사님이 들어옵니다 와서 인사하며 마사지를 받는데
개인적으로 마사지를 많이받았다고 생각합니다만 왠지모르게 좀더 시원하고 숙련도가 조금 더 높은느낌?
저하고 잘 맞는것 같더라고요
특이했던게 찜이었습니다
듣자하니 찜기에 찐 수건으로 온몸을 덮고 관절을 풀어주는데 오..신기했습니다
그렇게 찜까지 다 받고 누워서 있으니 전신을 발어서 싹다 풀어주시네요
정말 시원하게 잘 받았네요 술도 확 깨고 너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