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춥고 몸도 찌푸둥하다보니 마사지 생각이나네여
여기저기 검색하다보니 마침 근처에 인접해있는 신논현 마린스파로 향했습니다
도착후 입구에서 결제를 하고 안으로 입장~~
업장이 크진 않았지만 적당한 크기에 상당히 깔끔하네여
직원분들도 많으시고 손님 응대 또한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대기손님이 없어 간단하게 샤워후 나와 스텝분의 안내로
바로 방으로 입실했습니다~~~
눕자마자 노크소리와함께 관리사님께서 들어오시네요ㅋㅋ
가볍게 인사를 나눈뒤 바로 마사지 시작~~~
굉장히 섬세하게 놓치는부분없이 전체적으로 여기저기 잘 눌러주십니다
압도 제가 딱 아프지않을만큼 조절해서 해주시네요 신기합니다 ㅋㅋ
뭉친부분도 잘 찾아내주십니다 도중에 천장에있는 봉을 잡은뒤 발로 눌러주시는데
따뜻하고 넓게 압이들어오니 엄청 포근한 느낌이 들면서
나른나른 잠이 솔솔오네요 기분좋게 마사지 받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