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 월차를쓰고 친구랑 술한잔하고 그냥집에가기 머해서
사이트를 뒤적거리다가 압구정 다원스파에 예약을해봅니다
도착해서 샤워하고 앉자마자 바로 안내해준다고 하시네요
방으로 입실해서 상의 탈의하고 대기하니 관리사님 입장하십니다
인사를하시며 하루 잘 보냈냐면서 대화를 걸어주시네요
본인관리를 잘한 느낌의 관리사님이었습니다 ㅎㅎ
대화도 자연스럽게 걸어주시고 대화하면서
마사지 시작합니다
시작전에 안좋은부분이있는지 여쭤보고 뭉친부분들을
찾아서 먼저 살살 풀어주신뒤에 압체크도 하시면서
몸에 맞는압을 찾으신뒤에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눌러주십니다
역시 격이다른마사지 입니다! 정말 시원하고 개운했어요 ㅎㅎ
대화와 곁들인 마사지를 받으니 한시간이 금방 가더군요
황금연휴 잘 보냈지만 오랜운전으로 쌓여있던 피로를
시원하게 날리고 왔습니다